발리 입국신고서 | 입국 심사, 서류, 카드, 세관, 작성 방법 등

이번 글에서는 발리 입국신고서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국 심사, 서류, 카드, 작성 방법 등 발리 입국신고서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미리 꼼꼼하게 살펴보시면 좋겠죠?

발리 입국신고서: 사전 준비 & 필요 서류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비자, 여권, 각종 예방접종 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입니다. 특히 발리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한국 여권 소지자가 30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지만, 이는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먼저 체류 목적과 기간을 확실히 정한 후 비자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리 입국신고서는 흔히 ‘도착 카드(Arrival Card)’ 또는 ‘입국 신고서’로 불리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여행객에게 요구하는 필수 서류 중 하나입니다. 이 카드는 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누어 주는 경우가 많고 간혹 비행기 내에서 받지 못하면 도착 후 입국 심사장 근처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1. 여권: 여권의 유효기간이 충분한지(최소 6개월 이상) 반드시 확인합니다.
  2. 왕복 항공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경우에도 왕복 항공권 혹은 제3국으로 가는 출국 항공권이 필요합니다.
  3. 숙소 예약 증명: 구체적인 숙소 주소나 예약 확인증을 준비해 두면, 입국 심사 시 질문을 받았을 때 도움이 됩니다.
  4. 기타 서류: 경우에 따라 트래블 보험증명(여행자 보험)이나 백신 접종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각 항공사 혹은 인도네시아 출입국 관리 지침에 따라 요구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전에 이러한 사항을 체크해두면 발리 도착 후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입국신고서 작성 시에도 차분하게 정보를 기재할 수 있습니다.

발리 입국신고서: 주요 항목 & 기재 방법

발리 입국신고서는 대체로 간단한 편이지만, 영문 표기가 많고 항목을 잘못 기입하면 입국 심사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입국신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포함됩니다.

  1. 개인 정보(Personal Details)
    • 성명(Name): 여권에 기재된 이름과 동일하게 적습니다. 특히 로마자 표기를 주의하여, 여권 이름과 정확히 일치하도록 작성합니다.
    • 성별(Gender), 생년월일(Date of Birth): 여권 상 정보와 동일하게 표기합니다.
    • 국적(Nationality): ‘Korean’ 또는 ‘Republic of Korea’와 같이 정확히 작성합니다.
  2. 여권 정보(Passport Details)
    • 여권 번호(Passport Number): 여권 첫 장에 있는 번호를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숫자와 알파벳을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 발행일(Date of Issue) / 만료일(Date of Expiry): 여권에 적힌 날짜와 일치하도록 작성합니다.
    • 발행국(Issuing Country): ‘Republic of Korea’로 적으면 됩니다.
  3. 여행 정보(Travel Details)
    • 도착 편명(Flight Number): 탑승권에 적힌 항공편 번호를 확인하여 작성합니다.
    • 체류 기간(Duration of Stay): 며칠 동안 머무를 예정인지 숫자로 기재합니다. 무비자 기간이 30일이므로 정확한 일정에 맞게 적어야 합니다.
    • 방문 목적(Purpose of Visit): 보통 ‘Tourism(관광)’이나 ‘Holiday’로 표기합니다. 업무 등 다른 목적인 경우 해당 항목을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4. 숙소 정보(Address in Indonesia)
    • 발리에서 묵을 숙소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을 간략히 작성하면 됩니다. 예약 정보가 있다면 예약 바우처를 보고 영문으로 기입합니다.
  5. 서명(Signature)
    • 모든 기재가 끝난 후 마지막에 본인 서명을 합니다. 반드시 여권 서명과 동일한 영문 서명이어야 합니다.

올바르게 작성된 입국신고서는 입국 심사 시 제출하여 절차를 밟게 되므로, 기입 내용이 사실과 다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오탈자나 정보 누락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면 좋습니다.

발리 입국신고서: 세관 신고 & 주의할 점

입국신고서에는 세관(Customs)과 관련된 항목도 있습니다. 발리뿐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비슷한 신고 절차를 요구하며 위반 시 벌금이나 물품 압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세관 신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과세 대상 물품(Declare Items)
    • 술, 담배, 특정 식품류 혹은 고가의 선물 등을 소지하고 있다면 규정된 범위를 초과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과세 면제 한도가 정해져 있으므로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물품이 있으면 신고하여 관세를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전자제품(카메라, 드론 등)을 여러 대 갖고 입국할 경우 업무용인지 개인용인지 세관에서 묻는 경우가 있으니 목적을 명확히 설명할 준비를 합니다.
  2. 금액 신고(Amount of Currency)
    •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을 가지고 입국할 경우 신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정한 한도를 초과하면 세관 신고가 필수입니다. 정확한 한도는 출국 전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금지 물품(Restricted or Prohibited Items)
    • 위험물, 마약류, 총기류, 식물, 동물 등 각종 금지 품목을 가지고 입국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 동식물 관련 물품을 해외에서 반입할 때 까다로운 국가들이 많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식물 병해충 유입 방지를 위해 생과일, 육류 제품 등을 반입 금지하거나 제한합니다.

만약 세관 신고 항목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 여행자의 경우에는 “No” 또는 “Nothing to declare”라고 체크하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신고 대상일 수 있다고 의심되면 이를 정확히 확인해 미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관 검사를 마친 후에도 담당자의 추가 질문이 있을 수 있으니 수하물에 담긴 물품을 잘 파악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발리 입국신고서: 작성 요령

입국신고서는 주로 비행기 안에서 미리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누어 줄 때 작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음은 기내나 공항에서 작성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입니다.

  1. 기내에서 작성하기
    • 비행 시간이 비교적 길다면 도착 직전에 여유 있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분주한 공항 도착 후에 급히 작성하느라 실수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 볼펜이나 필기구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에서 필기구를 빌려주기도 하지만 여유분이 없을 수 있고 옆자리 승객에게 빌리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2. 영문 표기에 주의하기
    • 이름, 여권 번호, 항공편 번호 등은 여권과 탑승권에 적힌 영문 그대로 기재합니다. 특히 한 글자라도 틀리면 입국 심사 시 추가 확인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3. 여권과 함께 보관
    • 작성한 입국신고서는 여권 안쪽에 끼워 두거나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보관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승객들이 일제히 내릴 때 서류를 분실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추가 서류 확인
    • 혹시나 기내에서 여행 계획표나 숙소 예약 정보를 확인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스마트폰에 저장된 예약증이나 출력물을 기내 반입 수하물로 준비해 둡니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만약 입국신고서를 분실했거나 작성하지 못했다면 입국 심사장 근처에서 새 양식을 받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파가 몰릴 때는 오랫동안 서류를 작성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기내에서 미리 작성을 마치고 내리는 것이 편리합니다.

발리 입국신고서: 심사 및 이후 절차

입국신고서가 완비되어 있어도 최종적으로는 입국 심사관의 판단에 따라 심사가 이뤄집니다. 발리에 도착한 후 거쳐야 하는 대표적인 절차와 유의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입국 심사 진행
    • 줄을 서서 차례가 되면, 심사관에게 여권과 입국신고서를 함께 제출합니다. 그리고 왕복 항공권, 숙소 정보 등 추가 서류를 요청받을 수 있으니 바로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둡니다.
    • 심사관이 몇 가지 질문(방문 목적, 체류 기간, 숙박 장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영어로 답변하면 되며 이때 자신이 작성한 입국신고서와 내용이 다르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2. 비자 면제 스탬프 혹은 비자 발급
    • 체류 기간이 30일 이하인 관광 목적 방문이라면 보통 비자 면제 스탬프(Free Visa Stamp)만 찍고 바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 만약 도착 후 비자 발급(Visa on Arrival)을 받아 60일까지 체류할 계획이라면 해당 창구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비자를 받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비용과 절차는 미리 정확히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수하물 수령 및 세관 검사
    • 입국 심사를 마친 후 수하물 찾는 곳에서 자신의 짐을 수령합니다. 그다음 세관 신고 여부에 따라 초록색(신고 물품 없음) 혹은 빨간색(신고 물품 있음) 통로로 이동합니다.
    • 세관 직원이 혹시 의심 가는 물품이 있는지 음식물이나 고가 물품이 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하면 짐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앞서 작성했던 세관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하면 됩니다.
  4. 환전 및 SIM 카드 구매
    • 공항 밖으로 나가기 전에 환전을 하거나 현지 SIM 카드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공항 내 ATM 혹은 환전소, 통신사 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항 내 환전 수수료가 다소 높을 수 있으므로 적정 환율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교통 수단 이용
    • 입국 심사와 세관 절차까지 모두 마쳤다면 공항 게이트를 나와 미리 예약해 둔 공항 픽업 차량을 이용하거나 택시나 그랩(Grab) 등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 과정을 무사히 마치면 공식적으로 발리에 입국하게 되며 이후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국신고서는 대개 입국 심사 때 회수되거나, 혹은 필요 시 다시 확인할 수도 있으므로 영수증처럼 소지하라고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안내에 따라 잘 보관하거나 회수해 달라는 대로 제출하면 됩니다.

더 알고 있으면 좋은 것들

아래에는 각종 발리 여행 관련 정보들이 모두 정리되어 있습니다. 발리 여행을 앞두고 비자, 입국신고서, 환전, 날씨, 경비, 물가, 전압, 콘센트, 유심, 로밍 등 필수 정보들을 미리 확인하시고 꼭 빠짐 없이 준비하시면 좋겠죠?

[발리 여행 정보]

마무리

위와 같이 발리 입국신고서 작성부터 입국 심사, 세관 절차까지 단계별로 숙지해두면 낯선 환경에서도 보다 수월하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내에서 미리 작성을 마쳐두고, 본인 정보가 정확하게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한 입국심사 시 질문에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도록 기본 여행 계획, 숙소 예약 정보, 왕복 항공권, 비상연락처 등을 정리해 두면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 유산을 마음껏 누리기 위해서는 이런 기초 절차부터 꼼꼼히 챙겨 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발리 입국신고서 관련 정보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입국 심사, 서류, 카드, 작성 방법 등 발리 입국신고서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말씀드린 내용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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